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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모션-11번가, ‘고태용 패션 자전거’ 예약판매 실시

사전 예약 구매자 대상 자전거 패션쇼 및 클럽파티 초대


생활 속 가치를 중시하는 감성 자전거 전문업체 에이모션의 ANM자전거와 고태용 디자이너의 콜레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고태용 패션 자전거’가 오는 24일부터 시판된다.

에이모션은 시판에 앞서 11번가에서 오늘부터 7월 3일까지 독점 예약판매 및 독점판매를 진행한다. 독점 판매기간 동안에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7월 4일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개최될 ‘론칭 패션쇼 및 클럽파티 초대장’과 ANM 자전거와 비욘드 클로젯이 한정 제작한 'ANM 퍼피 라이더 티셔츠’를 제공한다.

11번가에서 독점 진행될 이번 예약판매에는 17만원 대로 판매될 보급형 모델 두가지('ANM BIKE X Beyond Closet Hybrid', 'ANM BIKE X Beyond Closet Minivelo')와 60만원 대로 판매될 고급형 모델 한가지 ('ANM BIKE X Beyond Closet Inner 3') 등 총 3가지 모델이 선보인다.

11번가를 통해 사전예약하는 구매자들에 한해 1인 4매의 초청장이 제공되며, 초청장을 지참한 만 18세 이상의 성인들에 한해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진행되는 ‘론칭 패션쇼 및 클럽파티’에 참여할 수 있다. 예약판매 및 독점판매 이벤트 종료 후 7월 3일까지 초청장이 개별 발송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일 고태용 패션 자전거(제품명 -ANM BIKE X Beyond Closet)는 유머러스함에서부터 귀여움, 현대적 세련미, 아메리칸 클래식의 컨셉을 다양한 오브제와 패턴, 그리고 컬러를 이용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시원시원하고 유쾌하게 해석하는 고태용 디자이너의 스타일로 재 해석 되었다.

고태용 디자이너가 직접 기획하는 이번 자전거 론칭 패션쇼는 국내 정상급 모델들이 참여해, 실용적이고 유쾌한 패션 아이템으로써 자전거를 보여 줄 예정이다. 고태용 디자이너는 서울패션위크에 최연소 디자이너로 데뷔한 후 드라마 의상디렉터, 2012년 국가대표 축구 유니폼 캠페인 총괄 디렉터 등을 엮임하고, 최근에는 홈쇼핑 완판 디자이너로 젊은 감성의 대중적인 디자이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패션쇼와 론칭 파티에는 고태용 디자이너가 그동안 진행했던 콜레보레이션 작품들이 한자리에서 소개될 계획이다.

에이모션 정문위 대표이사는 “젊은 층을 위한 RIDE ART 패션 자전거 첫 번째 프로젝트를 추구한 이번 자전거는 실용적이면서도 유쾌하고 일상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라며 “이색적인 론칭 행사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 ‘자전거는 예술이다’라는 새로운 자전거 문화를 확산해 나가는데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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