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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ㆍ간도 연구…단국대 ‘한국영토연구소’ 설립

단국대가 독도ㆍ간도 문제를 포함한 대한민국 영토의 범위와 경계를 종합적으로 연구할 한국영토연구소를 설립했다.

단국대는 8일 “오는 11일 죽전캠퍼스에서 영토문제 전문연구소인 ‘우석 한국영토연구소’ 개소식을 할 예정”이라며 “영토연구소 설립은 국내 대학 가운데 처음”이라고 밝혔다.

㈜TCC동양의 설립자 손열호(아호 우석) 명예회장의 지원을 받아 설립된 한국영토연구소에서는 독도ㆍ간도 연구의 문제점과 과제를 포함한 우리나라 영토 전반에 대해 연구한다. 이와 함께 올 하반기에는 국제해양법 재판소 재판관을 초청, 한국 영토문제에 대한 강연회도 개최하고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국의 영토 강좌’도 마련한다.



영토문제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ㆍ정리하며 영토문제 연구에 대한 국민 의식을 높이고 ‘한국 영토연구 뉴스레터’도 정기적으로 발행할 방침이다. 한국영토연구소의 초대 소장에는 정태익 전 주러시아 대사가 임명됐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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