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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속의 기업 사회속의 기업] 이마트 지난달 증서 2,531매 ?

구학서 신세계 사장은 올 초 임직원들의 사회봉사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자 유로운 봉사 분위기를 형성하기 위해 ‘사회봉사활동 관리 인증 프로그램’을 만들 것을 지시했다. CEO의 이 같은 철학에 영향을 받아 신세계 임직원들은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이다.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신세계는 본사를 비롯한 각 점포에 동호회 형태의 봉사활동 단체가 90여 개에 이르며, 이들 봉사 단체들은 주변의 어려운 이 웃이나 단체와 자매결연을 맺어 각종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신세계 이마트 부문은 지난 3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은 2,531매의 헌혈증서와 후원금 860여만원을 사단법인 한국 백혈병 소아암 협회에 전달했다. 이마트가 협회에 전달한 2,531매의 헌혈증서는 협회가 88년 결성된 이래 기업으로부터 기증 받은 헌혈증서로는 가장 많은 수량이다 . 이밖에 사내 봉사활동 동아리 ‘짱가’ 회원들은 은평구 응암동 ‘테레사의 집’을 방문, 어린이들에게 한글과 수학을 가르치는 등 다방면에서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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