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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 예방운동 종목선택이 중요”

발기부전은 50대 이후 급증하며 규칙적인 운동으로 예방할 수 있다는 해외 연구결과에 대해 평소의 운동여부보다는 얼마나 적절한 종목을 선택했는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미국 하버드보건대학 에릭 림(영양학) 박사는 최근 `내과회보` 최신호를 통해 운동과 발기부전의 상관성에 대한 임상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림 박사는 3만1,742명(53~90세)을 대상으로 최근 3개월동안 발기부전이 계속되고 있는 사람(33%)을 파악해 평소 운동습관과 비교 분석한 결과 1주일에 3시간 달리기를 하거나 5시간 테니스 단식경기를 하는 사람이 운동을 거의 또는 전혀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발기부전 위험이 3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박상영기자 sa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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