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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추경안 이달 통과될듯

여야, 29일부터 심의국회는 29일 재경ㆍ행자ㆍ건교ㆍ과기ㆍ산자ㆍ농해수 등 6개 상임위를 열어 정부가 제출한 1조8,840억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는 등 활동을 본격 재개한다. 특히 10ㆍ25 재ㆍ보선 결과 한나라당 의석이 과반에 1석 모자라는 136석으로 늘어난데다 한나라당은 자민련과의 정책공조도 다시 추진할 방침이어서 앞으로 국회운영은 한나라당 주도 현상이 더욱 완연해질 전망이다. 또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1조8,800억여원 규모의 2차 추경예산안이 이달 중 국회에서 무난히 통과될 전망이다. 이상수 민주당 원내총무는 지난 27일 기자간담회에서 "한나라당도 추경안 처리에 협조를 약속해 무리 없이 이달 말까지 처리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재오 한나라당 총무도 이날 "이번 추경안은 불용자산을 중심으로 편성돼 있어 큰 문제가 없다"며 "가급적이면 이달 내로 예산안을 통과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서는 여야가 주장하는 심의일정이 서로 달라 논란이 예상된다. 양정록기자 구동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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