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SK네트웍스 임직원들은 시각장애 아동들과 1대1로 짝을 지어 안전한 산행을 도왔으며, 산행 후에는 식사를 돕고 아동들의 학습지원을 위한 선물을 증정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시각장애아동들은 건강관리와 사회성 발달을 위해 야외활동이나 운동이 필요하지만 안전문제와 같은 여러 여건상 제약이 많아 오늘과 같은 시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SK네트웍스는 시각장애아동과 함께하는 행복한 산행 봉사를 올해 말까지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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