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KT, MVNO 전용 통신인프라 구축…품질 향상 지원

SK텔레콤이 이동통신재판매(MVNO) 사업자들의 자체 요금제 개발과 품질 향상을 위해 MVNO 전용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MVNO 사업자들은 새 전용 인프라 덕분에 자체적인 요금제나 부가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 측은 “MVNO들이 이동통신사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보다 차별화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또 지난해 11월 구축한 MVNO 전산시스템에 번호이동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능을 추가했다. 4월부터는 이동통신사와 MVNO, MVNO와 MVNO 사이의 번호이동이 전면 개방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