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 내주 1조2,090억 원 규모 회사채 발행

2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다음 주(5∼9일)에 총 51건에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 밝혔다.

금투협에 따르면 내주 회사채 발행규모는 이번 주보다 건수로는 15건, 액수로는 4,610억원 늘어난 수준이다.

대우증권과 현대증권 공동 주관으로 AA등급 우리카드 1회차 회사채가 총 3,900억원 규모로 발행된다.

채권 종류별로는 일반 무보증 회사채가 5건에 4,900억원, 주권관련사채가 2건에 170억원, 자산유동화증권(ABS)이 44건에 7,020억원(44건) 규모로 발행될 예정이다.



자금 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25억원, 운영자금(ABS포함)이 7,627억원, 차환자금이 4,390억원, 기타자금이 48억원이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