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금융] 금감원, 불법 카드가맹점 129곳 적발

금융감독원은 11일 신용카드 거래를 거절하거나 카드 회원을 불리하게 대우한 카드가맹점 129곳을 적발해 국세청과 여신금융협회ㆍ경찰청 등 관계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가맹점 가운데 세원 노출을 우려해 카드 거래를 거절한 업 체는 33곳이었고 고객이 카드로 결제할 경우에는 정상가격으로 판매하면서 현금으로 결제할 때에는 할인해 판매하는 등 카드 회원을 불리하게 대우한 업체는 96곳이었다. 업종별로는 전자제품 판매업체가 66곳(51.1%)으로 가장 많았고 의류 20곳(15.5%), 생활용품 16곳(12.5%), 여행 등 서비스업 5곳(3.8%), 기타 22곳(17.1%) 등이었다.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