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원자재시장] 두바이유 1.70% 상승…100.35弗

두바이유 가격이 사흘째 상승해 다시 배럴당 100달러대로 올라섰다. 한국석유공사는 7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68달러(1.70%) 오른 100.35달러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3일 기준 배럴당 97.41달러를 기록한 이후 줄곧 100달러 아래에 머물렀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 가격도 전날보다 배럴당 0.39달러 상승한 82.98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15달러 올라간 105.88달러에 거래됐다. 국제유가는 미국 고용지표의 개선 소식에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따라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 값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80달러 오른 119.78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배럴당 1.83달러 상승한 119.53달러에, 등유도 배럴당 2.03달러 뛴 119.74달러에 거래됐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