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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10월 광고시장 '다소 호전'

10월 광고시장이 다소 호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는 14일 ‘광고경기 예측지수(KAI)’를 발표하고 10월 광고 시장은 110.0으로 전달보다 다소 나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매체별로 보면 지상파TV의 KAI는 110.0을 기록했다. 케이블TV 103.8, 신문은 104.6, 인터넷은 114.6으로 기준점인 100보다 높았다. 반면 라디오는 97.7로 다소 낮았다. 해당 업종 광고주 중 광고비 지출이 이전보다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한 숫자가 많으면 100을 넘고,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업종별로 보면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패션, 건설, 부동산 업종이 광고 지출에 있어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음료, 화장품, 보건용품 업종은 감소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또 케이블TV의 주요 광고주였던 금융대부업종이 광고시간 제한 조치로 해당 광고물량이 대부분 인터넷쪽으로 이전될 것으로 보인다.

광고산업통계정보시스템(http://adstat.kobaco.co.kr)이나, 스마트폰에서 “광고경기예측지수(KAI)”를 다운받으면 광고계 종사자는 물론 일반인들도 쉽게 검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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