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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럼블피쉬가 두 번째 미니앨범을 가지고 컴백한다.
럼블피쉬는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몹쓸 노래’의 첫 컴백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럼블피쉬는 이날 무대에서 데뷔 이후 첫 댄스에 도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럼블피쉬의 타이틀 곡 ‘몹쓸 노래’는 럼블피쉬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빈티지 팝이라는 신선한 장르를 선보였다. 귀에 감기는 트렌디한 느낌의 멜로디로 독특한 느낌을 보여준다. 기존의 발랄하고 경쾌한 느낌의 곡들에서 몽환적이고 파격적인 곡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앞서 공개된 ‘몹쓸 노래’ 뮤직비디오에서 럼블피쉬는 짧은 금발헤어에 시스루 의상을 입고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럼블피쉬는 이번 앨범의 파격변신을 위해 7㎏이나 감량한 사실이 화제를 모으며 뮤직비디오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럼블피쉬의 컴백소식에 누리꾼들은 “럼블피쉬, 기대된다”, “오늘 무대에서 춤? 꼭 봐야지”, “이번 노래도 좋다”, “피쳐링도 좋던데, 앨범 사야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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