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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나침반] 추가 상승

투자의 대가인 피터린치는 주식 투자에 있어 어리석은 생각 12가지를 예시하는데 그 중의 하나로 `이미 오를 만큼 올랐으니 더 이상 오르기 힘들다`는 생각도 꼽고 있다. 그는 월가 투자격언 중의 하나인 `주가가 2배로 되었을 때 팔라`는 말을 믿었다면 성장 종목을 하나도 건지지 못했을 것이라고 술회한다. 업체의 영업 상황이 좋고 이익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면 주가는 올라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근 2년 만에 종합주가지수 900선을 넘어서자 추가상승 가능성에 대한 회의론도 적지 않게 고개를 들고 있는데 단지 많이 올랐다는 이유로 상승 가능성을 닫아버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이다. <정승량기자 s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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