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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사회공헌 본격 나서

독거노인·이주노동자 돕기 등 22개 사업 지원

현대차가 각종 사회복지단체에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현대차는 5월부터 전국의 사회복지단체 신청을 받아 최근 장애인과 노인, 아동ㆍ청소년, 지역사회 및 여성 등 4개 분야 22개 단체를 선정, 이들 단체의 사업을 지원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차가 지원하는 사업은 장애아동 및 성인의 사회적응 사업과 농촌ㆍ도서지역생활개선 사업, 보호시설아동의 사회적응력 향상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저소득 여성 노인 및 이주노동자 지원을 위한 지역네트워크 구축 프로그램 등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기존의 형식적이고 정형화된 사회공헌 활동에서 벗어나 폭넓고 다양한 분야에서 직접적으로 여러 소외계층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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