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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터치R]다우기술, 인터넷은행 설립 등 수익다양화 기대-현대증권

다우기술(023590)이 국내 클라우드 부문의 성장국면에 맞춰 장기 성장이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3일 현대증권은 다우기술이 인터넷 은행 설립 허용에 따른 수익모델이 다양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클라우드 인프라 수요증가는 SI(시스템통합)부문 실적에,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 증가는 소프트웨어 부문 실적에 긍정적”이라며 “다우기술의 인프라와 서비스 결합은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 연구원은 “인터넷은행관련 법률 개정 방향에 따라 다우키움 그룹의 진출전략은 영향을 받을 전망”이라며 “기존 은행의 수익모델을 인터넷으로 옮기는 방식의 인터넷 은행은 상당기간 수익를 내기는 어렵고 금산분리 규제 논리에 인터넷 은행이 묶인다면 국내에서 대형 인터넷은행이 성장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진단했다. 따라서 그는 “규제 정도에 따라 다우기술의 역할이 달라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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