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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한, 10월 단독 콘서트 개최


가수 김조한이 오는 10월 단독 콘서트를 연다. 김조한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6일 “김조한이 10월 28~29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라이브 콘서트‘웰컴 투 러브랜드(WELCOME TO LOVELAN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조한은 올해 데뷔 19년차로 R&B 대표가수로 불린다. 그는 지난 2009년 ‘와인콘서트’이후 2년 만에 단독 공연으로 팬들과 만나게 됐다. 김조한은 이번 공연에서 9월 말 발매 예정인 싱글과 정통 R&Bㆍ 팝발라드ㆍ댄스곡까지 다양한 음악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소속사는 “공연의 이름인 ‘웰컴 투 러브랜드’는 동화 같은 무대에서 음악인이자 인간 김조한의 따뜻한 감성으로 관객들과 소통하겠다는 뜻”이라며 “김조한 또한 심혈을 기울여 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조한의 콘서트 ‘웰컴 투 러브랜드’는 10월 28일 오후 8시, 29일 오후 3시ㆍ7시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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