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모래무지’ 치어 가평 미원천에 시험방류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최근 인공부화에 성공한 토종 민물고기인 모래무지 치어 800여마리를 가평군 미원천에 시험방류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방류된 토종 모래무지는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3년여 간의 시험연구를 거쳐 처음으로 4cm크기까지 성장시킨 치어다.

연구소는 지난 5월 인공부화에 성공한 후 70여 일간 치어를 키워왔다.



모래무지는 잉어과 민물고기로 물살이 완만한 모래바닥에 사는 대표적인 토종 민물고기로 서해와 남해로 흐르는 하천에 서식하며 식용이나 관상용으로 이용되는데 최대 25cm까지 자란다.

경기도는 산업화에 따른 환경오염 등으로 모래무지 개체 수가 급감함에 따라 지난 2011년부터 모래무지 양식기술 개발을 위한 시험연구사업을 진행해 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