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프라이스클럽 대구점 오픈/농수축산물 소포장판매 주력

회원제창고형할인점 「프라이스클럽」 대구점이 26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신세계백화점(대표 권국주)은 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에 연면적 1만2천5백평, 매장면적 4천평, 지하 4층, 지상 5층규모의 「프라이스클럽」대구점을 26일 오픈하고 시중가대비 30∼50% 싼 가격으로 할인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라이스클럽 대구점은 본 매장외에 승용차 6백5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시설과 사진현상소·타이어·안경·푸드서비스코너 등의 편의시설과 서비스매장을 갖추고 있다. 청과·야채·정육 등의 1차식품 판매비율을 50%이상 유지하며 주력상품화하고 있으며 의류·섬유잡화 등 총 3천4백여개 품목을 지역 최저가격으로 판매할 방침이다. 프라이스클럽은 또 주부고객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회원제창고형할인점에서 실시하는 대포장판매원칙을 벗어나 1차식품을 대상으로 한 소포장(묶음)판매도 선보일 예정이다. 프라이스클럽 출점으로 대구지역은 동아백화점에서 운영하는 할인점 「델타클럽」과의 치열한 가격경쟁이 예상된다.<이강봉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