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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의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까사블랑은 수피마 등 최고급 면 소재를 사용한 가을침구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면의 캐시미어’라 불리는 수피마 면을 사용한 ‘필라델피아’ 시리즈는 실크와 같은 광택과 부드러운 감촉으로 더욱 쾌적한 수면환경을 만들어준다. 높은 강도와 탄력, 치밀한 조직감으로 내구성도 뛰어나 잦은 세탁에도 변형이 적다.
이집트 면을 사용한 ‘우바’시리즈는 랏셀 레이스와 은은한 광택이 특징적이며, 로맨틱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이집트 면은 다른 면에 비해 섬유의 길이가 길고 강도가 좋아 명품브랜드에서 자주 사용하는 고급 소재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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