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100일 만에 2만대 판매 돌파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AX7000’이 출시 100일만에 누적 판매 2만대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이 제품은 봄철 성수기를 맞아 4월 한 달 동안 삼성 공기청정기 전체 판매의 40%가 넘는 비중을 차지하며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블루스카이 AX7000의 예상을 뛰어넘는 활약 속에 1~4월 삼성전자 공기청정기 판매 역시 작년 같은 기간보다 60% 가량 증가한 8만대를 넘어섰다.



이 제품은 2개의 팬이 전면에서 공기를 강하게 흡입하고 정화된 공기를 양 옆과 위 등 세 방향으로 분출해 넓은 면적의 공기 정화에 효과적이다.

특히 대형 제품인 ‘블루스카이 AX9000’은 국내 최대 수준인 151㎡의 청정 능력을 갖췄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해 전기료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