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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새봄 필드] 뱅골프, 하이브리드 아이언

'극초고반발 헤드' 공법으로 비거리에 특화


뱅골프는 거리에 민감한 골퍼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용품업체다. 드라이버와 아이언으로 유명하지만 최근에는 아이언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장타에 승부수를 건 업체답게 아이언도 보통 아이언은 아니다. 뱅골프의 아이언은 '40야드 더 나가는' 신개념 롱디스턴스 하이브리드 아이언이다.

'롱 아이언으로 먼 거리를 어렵고 힘들게 칠 때 난 쇼트 아이언으로 쉽고 편하게 친다'는 광고 카피에서 뱅골프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쇼트 아이언처럼 치기 쉽지만 거리는 하이브리드 클럽으로 칠 때만큼 멀리 나가게 해준다는 콘셉트로 개발됐다.

뱅골프의 하이브리드 아이언은 '극초고반발 헤드' 공법으로 만들어졌다. 소재부터 '뉴 TVC 티타늄'이라는 새로운 소재를 썼고 기존의 플라스마 공법 대신 진공 인서트 공법으로 용접 작업을 채택했으며 오랜 테스트를 거쳐 비거리에 특화된 하이브리드 아이언을 만들어냈다. 기존의 어렵고 무겁던 아이언에서 이제는 가볍고 쉽게 칠 수 있는 아이언으로 바꾸는 것이 많은 아마추어와 프로골퍼들 사이의 추세라는 것이 뱅골프의 설명. 뱅골프는 여기에 '하이브리드급' 거리 보장을 추가한 것이다. 1544-8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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