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연구원은 “3분기부터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수수료 상승폭의 하향 조정이 시작되면서 4분기부터 실적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한다”면서 “4분기부터 주가도 반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확실한 가격 메리트와 실적의 방향성이 바뀌기 시작하는 점을 감안하면 단기 주가 매력은 충분하다”며 “영업가치와 현금성 자산 등의 자산가치를 합산해 목표주가를 산출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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