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주는 공간정보, 가치를 더하는 우리 국토'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엑스포에서는 산업 전시회와 공간정보 분야 고위급 회의, 국제 컨퍼런스, 인재 채용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관람객들이 '실내 내비게이션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3차원 실내 지도를 통해 현재 위치와 부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부대행사로 구직자와 공간정보 기업 간의 현장 면접을 통해 채용을 진행하는 '인재채용관'도 설치된다. 인재채용관을 통해 총 3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박무익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스마트국토엑스포를 통해 국민들이 공간정보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국내 공간정보기업의 해외진출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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