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성펀드가 지배구조 개선대상 기업에 성지건설을 추가했다. 8일 ‘장하성펀드’로 불리는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KCGF)는 성지건설 지분 5.11%(30만6,820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KCGF는“경영참여 목적으로 지분을 취득했으며 주주권 행사 등을 통해 기업지배구조개선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성지건설은 중견 건설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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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참여 목적…지배구조 개선 나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