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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는 일상에서도 편하게 착용 가능한 트레일화 ‘아웃도어 790’(11만 9,000원)을 11일 출시했다.
가벼운 산행을 즐기지만 평소에 신지 못하는 등산화를 구매하기가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 제품은 무게가 250∼300g대로 가벼우면서도 충격흡수 기능은 높게 설계된 게 특징이다. 신발 겉면은 방수기술을 적용, 가을·겨울 눈비로 젖은 지면에서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남성용과 여성용, 남녀공용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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