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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지점 책임경영체제 전환

엽계 첫 손익관리시스템 구축 이익관리케신한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지점이 직접 이익을 관리하는 책임경영 체제로 전환한다. 신한생명은 20일 본사 위주로 운영되는 이익관리를 지점으로 이관, 지점을 단순한 영업조직이 아닌 이익중심의 소경영체제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신한생명은 이와 함께 지점에 대한 본사의 간섭을 없애고 본사와 지점이 지속적으로 상호 보완할 수 있는 체제로 개선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신한생명은 최근 상품별로 세분화된 손익관리 시스템 개발을 완료, 전 지점에 구축해 상품 1건의 판매가 현재 지점에 끼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향후 1년부터 3년까지 지점의 현황을 예측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신한생명은 이제까지 실적 중심으로 지점에 지급된 성과급 기준을 바꿔 최저 1,200%, 최고 2,900%의 성과급을 각 지점의 손익을 평가해 지급할 계획이다. 박태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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