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통, 위성방송사업 추진

금호.삼성등 6개대기업과 공동한국통신과 금호, 삼성, 한솔, 코오롱, 한화, 현대 등 6개 대기업들이 공동으로 위성방송 사업을 추진한다. 한국통신과 6개기업은 3일 위성방송 사업을 공동추진하기 위한 컨소시움을 구성하고 ▲위성방송사업 추진을 위한 단일 컨소시움 구성 및 지분출자 ▲위성방송사업권 획득 및 채널사용 ▲인터넷방송 ▲뉴미디어 사업 등에서 상호협력키로 하는내용의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의서 체결식에는 현대종합상사, 삼성전자/삼성물산, 아시아나항공, ㈜한화, 코오롱 스포렉스, 한솔CSN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들 기업은 앞으로 한국통신이 주도하는 위성방송 컨소시움에 참여해 위성방송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한국통신은 지난달 22일 MBC와도 위성방송 컨소시움 구성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한 바 있다. 한국통신은 현재 자사와 합의서를 체결한 지상파방송, 신문사, 장비제조업체, 프로그램공급사업자(PP), 해외방송사업자, 중소기업및 전문 벤처기업들과도 단일 위성방송 컨소시움 구성을 전제로 한 합의서를 체결,이달 안에 기본적인 컨소시움 구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박민수기자MINSOO@SED.CO.KR 입력시간 2000/04/03 14:06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