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엡손 설립

세계적인 컴퓨터 주변기기 생산업체인 일본의 세이코엡손은 28일 제품 수리와 애프터서비스 등을 목적으로 국내에 한국엡손(대표 소구 연일)을 설립하고 내년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또 컬러스캐너를 비롯해 액정 프로젝트, 시스템 디바이스 및 프린터 등의 수리와 소모품 및 수리용부품의 판매, 엡손브랜드의 판매촉진 등이 주업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삼보컴퓨터와 세이코엡손이 이중브랜드로 판매하고 있는 프린터는 종전대로 삼보에서 애프터서비스를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업계 관계자들은 한국업손이 장기적으로 프린터 등 완제품 판매에도 나설 가능성이 높아 삼보와의 마찰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