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애널리스트 늘려 리서치 강화"

교보증권 새 센터장 이종우씨


“리서치센터를 보강하기 위해 애널리스트를 늘릴 계획입니다.” 한화증권 리서치센터장에서 3일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으로 자리를 옮긴 이종우(45ㆍ사진) 센터장은 “외부 영입과 함께 내부 인재 양성에도 힘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교보증권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투자은행(IB)업무 중심으로 리서치센터를 꾸려왔지만 이 센터장의 영입을 계기로 리테일 시장에서도 리서치의 목소리를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센터장의 영입과 함께 교보증권의 기존 증시 전망도 다소 보수적으로 수정될 전망이다. 이 센터장은 “교보증권은 연말 코스피지수로 2,300포인트를 제시해왔지만 시장이 그렇게 낙관적이지만은 않다”며 “조만간 새로운 전망치를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센터장은 지난 1989년 대우경제연구소에 입사한 뒤 대우증권 투자전략부, 미래에셋증권 운용전략 실장, 한화증권 리서치센터장을 역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