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한양행 '비타민C정 1000mg' 外





피로회복·면역력 강화에 큰 도움 ■유한양행 '비타민C정 1000mg' 겨울철 추위로 실내에만 있다 보면 쉽게 피로해지고 스트레스를 받기 쉽다. 또한 운동 부족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도 자주 걸리게 마련이다. 이러한 증상의 예방 및 완화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습관, 적절한 운동과 더불어 항산화 성분을 비롯한 균형 잡힌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다. 또 규칙적인 비타민C 보충은 겨울철 각종 질환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비타민C 보충을 위해서는 신선한 과일ㆍ채소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으나 쉽지 않은 만큼 차선으로 비타민제를 복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유한양행 '비타민C정 1000㎎'은 항산화 성분의 대명사인 비타민C를 1정에 오렌지(100g) 200개에 해당하는 1,000㎎ 함유해 균형 잡힌 식사가 어려운 현대인이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비타민C를 보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이다. 비타민C는 대부분 동물의 몸에서 직접 합성되는 필수 영양소로 인체에서는 합성이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정기적인 섭취가 요구된다. 특히 음주ㆍ흡연이 잦은 사람은 비타민C 섭취가 더욱 필요하다. 전립선 비대증 증상 개선효과 탁월 ■중외제약 '트루패스' 겨울철 감기 등 호흡기 질환만큼이나 기승을 부리는 질병이 있다. 소변 배출을 어렵게 하는 남성질환인 '전립선비대증'이다. 중외제약의 전립선비대증 치료제'트루패스'는 강력하면서도 안전하게 증상을 개선시켜준다. 트루패스는 전립선비대증에 수반되는 배뇨장애에 주로 작용하는 'α1A 수용체'를 선택적으로 차단해 요도의 긴장을 이완시켜 배뇨장애를 치료한다. 이와 함께 배뇨증상뿐만 아니라 저장증상 개선효과가 뛰어나 야간뇨 빈도를 낮춰주며 전립선비대증의 증상이 심하거나 기존 약물로 효과를 보지 못하는 중증환자들에게도 효과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중외제약에 따르면 미국ㆍ일본에서 실시된 임상결과에서 기존 치료제는 국제 전립선증상 점수표(IPSS) 개선효과가 투여 1주일 후에 발현되는 반면 트루패스는 투여 3~4일 만에 나타났다. 헛개나무 농축액 함유 주독 제거 ■종근당 '헛개땡큐골드' 종근당이 최근 기존의 숙취해소 음료인 '땡큐골드'에 헛개나무 열매 추출물을 추가한 '헛개땡큐골드'를 발매했다. 헛개땡큐골드는 요즘 숙취해소 기능으로 각광받는 헛개나무열매농축액 1,000㎎과 밀크시슬추출액, 쌀눈추출물 등 숙취해소에 좋은 원료들의 특장점을 골라 한 병에 모은 제품이다. 헛개땡큐골드에 함유된 헛개나무농축액은 식용 및 약용으로 주독을 제거하는 데 주로 사용돼왔으며 알코올 분해효소를 30~40% 정도 활성화시켜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밀크시슬은 엉겅퀴라고도 불리는 국화과 식물로 약 2,000년 전부터 유럽에서 간질환에 사용된 약용식물로 밀크시슬추출액은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쌀눈추출물(미배아대두발효추출물)은 위에서 분해돼 알코올 분자의 흡수를 지연시키고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 고혈압 치료 효과 높이고 부작용 줄여 ■한미약품 '아모잘탄' 겨울철에는 기온의 급격한 변화로 혈압 변화가 많아지는 만큼 고혈압 환자들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한미약품이 개발한 고혈압 치료 복합 개량신약 '아모잘탄'은 두 가지 서로 다른 방식으로 혈압을 떨어뜨리는 '아모디핀(성분명 암로디핀)'과 '오잘탄' 등의 2개 고혈압약 성분을 섞은 제품이다. 두 가지 약을 한번에 먹는 만큼 환자의 약 복용 부담감을 줄일 수 있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아모잘탄은 암로디핀 성분 단일제에 비해 두통ㆍ부종ㆍ발진 등 부작용 발생 빈도가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약효와 안전성이 모두 확보됐다는 점이 입증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