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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전직원 정비요원 육성

현대자동차는 전 직원을 자동차 정비·상담 요원으로 육성, 24시간 광역 서비스체제 구축에 나섰다.현대차는 1차로 정비교육을 마친 2,500명을 「차사랑 도우미」로 선정, 투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차사랑 도우미는 도로상에서 고장이 발생한 자동차에 대해 응급처치와 함께 사고 차량의 정비공장 입고까지 담당하게 된다. 현대차는 또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자동차 상담을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 국내 영업본부 1만명 판매 직원을 자동차 도우미로 교육, 각 사원들의 거주지 인근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차 정보제공과 관리상담에 들어갈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도우미 제도는 고객 현장밀착 서비스를 목표로 한 것』이라면서『고객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정비·판매 사원을 넘어서 전 직원을 도우미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인철기자MICHEL@SED.CO.KR 입력시간 2000/05/1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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