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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인터넷거물' 최고갑부명단에 올라
입력2000-03-12 00:00:00
수정
2000.03.12 00:00:00
인터넷계 거물들이 처음으로 영국 최고갑부명단에 포함돼 눈길.영국의 일요판 신문들은 12일 인터넷 붐과 닷컴(인터넷 관련) 기업들의 성장에 힘입어 인터넷 기업인들이 처음으로 영국의 최고갑부 명단에 진입했다고 일제히 보도.
「부자보고서 2000」에는 최고갑부 300명 가운데 인터넷 기업가 18명이 처음으로 포함됐으며 특히 소프트웨어 회사인 오토노미의 마이크 린치사장은 28위에 올랐다고 소개.
인터넷 비디오게임 소프트웨어를 판매해 돈을 번 테리 블러머와 웨인 로치너도 명단에 올랐으며 온라인 여행예약회사인 이북커스닷컴의 이사도 포함. 이밖에 지난 96년 인터넷 서비스회사인 클라라네트를 설립한 찰스 나세르(30)와 온라인 북킹회사인 라스트미니트닷컴의 설립자인 마사 레인 폭스(27)양도 부자반열에 동승./런던=
입력시간 2000/03/1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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