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ML 최고부자 양키스 부유세 340억원 납부

미국프로야구 최고 부자 구단인 뉴욕 양키스가 부유세(luxury tax)로 올해 3,400만달러(약 340억원)를 물게 됐다. 양키스는 올해 선수단 연봉 총액이 2억1,310만달러에 달해 부유세 부과 기준인 1억2,800만달러를 넘으면서 초과액의 40%에 해당하는 3,405만3,787달러를 납부하게 됐다고 AP통신이 22일 보도했다. 지난 2002년 부유세 제도가 도입된 이후 양키스는 3년 연속 세금을 물게 됐고 비율도 초과액의 40%로 늘어났다. 한편 메이저리그 선수노조가 발표한 선수 평균 연봉은 247만9,125달러. 양키스의 평균 연봉은 739만달러로 피츠버그 파이리츠 평균 연봉(96만달러)의 7.6배에 달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