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클릭하면 미용정보 풍성

화장품업체 인터넷서 화장법등 서비스인터넷에서 나만의 전담 화장 및 피부관리사를 만난다. 색조화장과 신체 각 부위에 대한 피부관리 등 전문 미용법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고조되면서 인터넷을 통한 1 대 1 미용정보 서비스가 최근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태평양, 코리아나, 한국화장품 등 화장품 업체들마다 자사 인터넷 사이트에서 맞춤 미용정보를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전문 인터넷업체까지 등장했다. 고객 입장에선 번거로운 절차나 전문 지식 없이도 자신에게 적합한 화장법과 관련 제품 정보를 손쉽게 알 수 있어 이용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업체들은 고객들의 관심과 기호를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데다 자연스럽게 상품구매로까지 연결, 앞으로 1 대 1 미용정보 서비스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태평양은 종합미용정보 사이트 '마이아모레(www.myamore.co.kr)'를 열고 피부타입에 따른 손질법, 관련 상품정보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이 원할 경우 전국 1만6,000여 아모레 카운셀러가 직접 방문, 상담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인터넷 홈페이지(www.coreana.com)에서 음성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고객이 인터넷으로 질문 한 내용에 대한 답변을 실시간으로 음성으로 제공, 상세한 내용을 바로 얻을 수 있다. 한국화장품㈜도 '칼리사이트(www.calli.co.kr)'에서 피부타입 분석 및 컬러 이미지 분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한국에 진출한 세계적 화장품 업체 에이본코리아도 한국어 사이트(www.avonproducts.co.kr)에서 자신의 피부타입을 측정하고 원하는 색상과 피부톤을 온라인 상에서 연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뷰티아이(www.beautyi.com)'는 종합 미용정보 제공 사이트로 여성의 피부타입을 130가지로 세분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고객에게 맞는 화장품을 특정 회사에 국한되지 않은 채 할인ㆍ판매하고 있다. 김호정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