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룸버그 아시아 비즈니스 투나잇 블룸버그TV 홍콩지사에 있는 수잔 리가 최근 미국발 금융위기로 흔들리고 있는 홍콩, 도쿄, 싱가폴, 한국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국가의 경제 관련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 유럽까지 번진 최근 경제위기상황까지 포괄해 분석 정리하기 때문에 세계 경제전체를 30분간에 한꺼번에 브리핑받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서울경제 TV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밤 11시 첫 한글자막 방송을 내보낸다. 또 다음날 아침 7시30분, 낮12시30분 재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금융시장에서 발생한 하룻동안의 주식시장을 총체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했다. ◇ 블룸버그 파이널워드 증권거래소의 폐장 10분전과 10분후의 시간 중 방영하는 프로그램. 미국시장의 거래 종료전 마지막 10분간 거래 모멘텀이 어떤 것이었나를 주시하면서 그날의 놀랄만한 사건들을 되짚는다. 또 장 종료후 10분간 주식, 채권, 통화, 원유등 주요 시장변동상황을 세부적으로 짚으면서 미국시장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단초를 발견 할 수 있다. 주식시장의 경우 주요 업종별 등락 상황을 한 눈에 알수있다. 한국 증권시장 개장(9시)시간 4시간전에 미국 뉴욕에서 어떤일이 벌어졌나를 확인하는 셈이다. 한국어 자막방송은 매주 화요일에서 토요일 오전8시. 재방송은 오후 1시에 시청할 수 있다. 10일 오전 8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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