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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유지 23필지 14일까지 매각

서울시는 행정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있는 시유지 23필지를 오는 14일까지 일반에 매각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먼저 예정가격 산정이 끝난 서초구 방배동 2782번지 358㎡ 땅을 비롯한 14개 필지(1,657㎡ㆍ90억여원)를 공급하고 나머지 9개 필지는 가격감정이 끝나는 대로 시장에 내놓을 방침이다.

우선 매각대상인 14개 필지의 예정가격은 5,990만~30억5,976만여원이다. 가장 비싼 토지는 강남구 대치동 59-6번지 261㎡로 쌍용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위치해 있다.

매각대상 시유지 중 가장 넓은 서초구 방배동 2782번지 368㎡의 감정가가 11억원이다.



아울러 서초구 서초동, 동대문구 장안동, 관악구 신림동, 용산구 한남동, 영등포구 당산동 등의 시유지도 매각목록에 올랐다. 시는 전자자산처분시스템인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2차례에 걸쳐 매각할 계획이다.

입찰 희망자는 14일까지 입찰금액의 10%를 보증금으로 입찰할 수 있으며 낙찰자는 낙찰일로부터 15일 이내에 매매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잔금은 60일 이내에 지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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