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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프랜차이즈] BHC

특화메뉴 인기 '창업희망 0순위' <br>치킨강정·콜팝치킨 등 대박<br>월 평균 300만원이상 순익<br>한달새 신규매장 무려 40개<br>광고 등 브랜드마케팅 적극<br>치킨대학서 창업교육 실시<br>연내 가맹점 650개로 확대


‘BHC 치킨(www.bhc.co.kr)’이 3월 들어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7일 경기도 시흥벽산점 오픈을 시작으로 이달말까지 무려 40개 신규 가맹점을 오픈했다. 이는 매일 1개 이상씩 새로운 매장이 생겨난다는 의미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BHC가 ‘창업 희망 업종 0순위’로 떠올랐다는 얘기다. 불황기에 BHC가 많은 창업 희망자들의 선호를 받고 있는 이유는 ‘후라이드 치킨’, ‘치킨강정’, ‘콜팝치킨’ 등 다른 브랜드 및 치킨매장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인기메뉴를 보유하고 있다. 또 2,000만원대의 저렴한 투자비용으로 월평균 300만원 이상의 순이익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BHC의 최근 매출 흐름을 보면 지난 2월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66.1%나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점포에서 소비되는 신선육의 양도 전년 동기대비 133.1%나 증가했다. 가맹점별 최고 매출 기록도 연일 경신되고 있다. 여수 학동점의 경우 지난 3월17일 하루 180만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18일에는 190만원을 달성, 하루 최고매출 기록을 갱신 해가고 있다. 광주 일곡점은 3월18일 240만원의 일매출을 기록했으며 인천 산곡2동점 3월18일 하루 동안 무려 280만원의 매출을 달성해 BHC 가맹점포 중 최고 일매출 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이 같은 BHC의 눈부신 성공은 국내 최대 프랜차이즈 그룹인 제너시스의 탄탄한 지원에서 비롯됐다. BHC는 ‘치킨대학’이라는 자체 연수원에서 실시하는 철저한 조리 및 매장운영 교육과 30여명이 넘는 전문 슈퍼바이저에 의해 지속적인 경영관리 지도 등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창업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초보 창업 희망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BHC치킨은 또 인기가수인 ‘MC몽’을 모델로 기용해 TV, 신문 등에 월 10억원이 넘는 광고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GS이숍, G마켓 등 대형 인터넷쇼핑몰과 제휴해 지속적인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가맹점주들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BHC치킨은 올해에만 80여개 점포를 신규 오픈해 연말까지 가맹점수를 650개로 확장해 BBQ에 이어 치킨업계 2위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BHC만의 특화된 메뉴인 ‘콜팝치킨’의 인기를 이을 신메뉴 ‘코코넛 새우콜팝’을 곧 출시해 고객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창업비용은 8평 기준으로 3,010만원이다. 1577-5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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