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기발한 도전 아이디어 공모…경품은 ‘인공위성’

KT는 최근 진행되고 있는 ‘do do do olleh’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인 인공위성을 경품으로 내건 ‘우주최강 도전왕 콘테스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우주최강 도전왕 콘테스트’에서는 최근 KT의 광고에서 등장하는 ‘물위를 달리기’, ‘한강에 종이배 띄우기’ 같은 재미있는 도전 아이디어를 접수받는다. do do do olleh 사이트(http://dododo-olleh.kt.com)에서 오는 18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이중 10팀을 선발하고 팀별로 도전비용 100만원을 지원한다.

10팀은 실제 도전한 결과를 토대로 네티즌의 추천과 심사를 받게 되며, 1등을 한 팀에게는 개인 인공위성이, 2등에게는 뉴질랜드 번지점프 여행권이 주어진다. 1등 경품인 인공위성은 미국 인터오비탈시스템에서 판매하는 소형 인공위성으로 사진촬영 및 데이터 송수신 기능이 있다.

한편 올레KT 트위터에서도 오는 22일까지 트위터를 통해 내린 지령을 수행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오늘두 do do do olleh’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