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파트등 공동주택값 17일부터 공개
입력2006-03-13 17:17:36
수정
2006.03.13 17:17:36
건교부, 전국 870만가구 대상
건설교통부는 오는 17일부터 4월6일까지 아파트ㆍ다세대ㆍ연립주택 등 전국 870만가구의 공동주택가격안 열람 및 의견청취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국세청 기준시가를 대체할 주택가격공시제가 처음 도입됨에 따라 단독주택과 다세대ㆍ소형연립 가격을 공시한 데 이어 올해는 아파트와 대형연립까지 포함한 모든 공동주택 가격을 공시하게 된다.
이번 공동주택가격안이 확정돼 4월28일 공시되면 재산세ㆍ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와 비투기지역 등에서의 주택거래에 따른 양도세득세가 이를 근거로 부과된다.
공동주택가격안은 건교부 홈페이지(www.moct.go.kr)나 시ㆍ군ㆍ구, 읍ㆍ면ㆍ동사무소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의신청은 4월6일까지 인터넷과 우편ㆍ팩스를 이용하거나 직접 제출할 수 있으며 제출된 의견은 한국감정원이 재조사와 검증을 거쳐 결과를 개별 통보한다. 궁금한 내용은 공동주택 가격 조사ㆍ산정 민원 콜센터(1577-7821)로 문의하면 된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