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동열 당시보좌관 "집값 급등 우너인 이헌재 탓만 말라"

김동열 당시보좌관

청와대가 부동산 값 급등 원인을 이헌재 전 경제 부총리 등에게 돌린 것에 대해 이 전 부총리 재임 때 정책보좌관 이었던 김동열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이 “이 전 부총리만을 탓하지 말라”며 청와대도 반성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전 부총리가 직접 나선 것은 아니지만 재임 당시 대립각을 세웠던 청와대 386 인사들과의 해묵은 갈등이 우회적 형태로 재연된 모양새다. 12일 청와대 등에 따르면 김 연구위원은 최근 국정브리핑의 ‘실록 부동산정책 40년’이라는 기획물에 대한 댓글을 통해 “물러나 있는 이 전 부총리만을 꼭 집어 비판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며 “청와대와 건설교통부ㆍ국회 등도 무엇은 잘못하고 무엇은 잘했는지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고 반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