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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손, 원적외선 시계 출시

로만손(대표 김기문)이 원적외선이 방출되는 손목시계를 개발해 본격 판매에 나선다.원적외선 손목시계는 기존 완성된 시계에 원적외선 방사율이 높은 세라믹 분말을 코팅시켜 손목시계에서 원적외선이 나올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원적외선 세라믹 코팅 방법은 대덕밸리내 바이오 벤처인 클린월드하이테크에서 세계 처음으로 개발한 기술로 10여가지의 복합 세라믹 원료를 이용해 의류, 액서서리 등 완제품에 직접 코팅하는 것이다. 시계 재질에 관계없이 원적외선 특수코팅처리가 가능하며 원적외선 시계를 착용하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기력증진에 효과가 있고 TV, 컴퓨터 등의 유해파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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