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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우수협력사에 인센티브"

한중(사장 윤영석·尹永錫)은 품질, 가격, 경쟁력 향상을 통해 대고객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2,000여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평가에 따라 차등 지원하는 「우수협력업체 인센티브제」를 시행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4등급으로 분류되는 협력업체 중 최우수 업체로 선정되는 A 등급 업체는 100% 현금 대금 지급, 계약이행보증금 면제, 지명 경쟁입차시 우선권 부여, 집중화된 기술지도 및 체계적 품질교육, 설비투자 및 보조 등 대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반면 가장 낮은 D등급 업체는 3개월간의 유예기간 후 개선되지 않을 경우 부적격업체로 판정, 협력업체 가격이 취소된다. 한중은 또 국산화 및 신제품 개발에 대한 협력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해당업체에 향후 2년간 물량을 보장하는 등 우선권을 부여하는 한편 개발 실패에 따른 업체의 부담 경감을 위해 투입금에 대한 비용은 전액 보상하는 「기술개발 실패 보상금제」도 실시, 협력업체의 기술개발 의욕을 북돋을 계획이다. 분기별로 품질평가를 실시, 베스트업체와 워스트업체를 선정해 베스트업체에는 한중에서 실시하는 검사를 면제시켜주는 한편 이들 업체들을 대상으로 한중 품질대상 등을 통해 포상금도 지급키로 했다. 문주용기자JYMOO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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