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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네티즌들은 월드컵 대표팀 16강 예선 2승1패 예상”
입력2010-06-08 09:34:11
수정
2010.06.08 09:34:11
삼성카드는 최근 1만3,000여명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남아공월드컵 16강 조별 예선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의 성적을 알아 맞추는 이벤트를 펼친 결과, 2승 1패를 꼽은 답변이 30%로 가장 많았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응답자의 85%는 조별예선 첫 경기인 그리스전에서 우리 대표팀이 무난히 우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 밖에도 27%의 응답자가 1승1무1패를 22%의 응답자가 2승1무의 결과를 예상해 우리 대표팀이 상당히 선전할 것으로 기대됐다.
아울러 우리 대표팀중 16강 첫 골의 주인공을 예측하는 항목에선 박지성 선수를 꼽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박주영ㆍ이청용ㆍ이동국ㆍ안정환 선수 등의 순서였다.
삼성카드의 이번 ‘남아공 16강 이벤트‘에는 오는 11일까지 계속 참여할 수 있다. 이 행사에서 대표팀 첫 골 주인공, 조별 예선 스코어, 최종 진출 라운드 등을 맞추면 최대 100만 포인트와 더불어 추첨을 통해 3D TV 등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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