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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위, iTV 후속대책 정책방안 토론

방송위원회(위원장 노성대)는 경인방송(iTV)의재허가 추천 거부 이후 경기ㆍ인천지역의 지상파방송 정책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9일오후 3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대호 인하대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발제를 맡았으며 김유중경인방송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과 이대수 경인지역 새방송 설립 주비위원회운영위원장 등이 토론에 나선다. 경인방송은 지난해 12월 방송위의 재허가 추천 거부로 TV 방송을 중단했으며 현재 전 노동조합 등이 참여한 '경인지역 새방송 설립 주비위원회'와 비조합원들이 중심인 'iTV 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가 각각 새로운 방송사 설립과 iTV 재건을 준비중이다. 최근 새방송 주비위는 공익적 민간자본을 지배주주로 영입하되 현실적으로 어려울 경우 현재 접촉중인 10여개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고, 비상대책위원회는 동양제철화학이 iTV 지배주주 지위를 포기했으며 4~5개 기업이 500억원규모로 투자할 것이 확실시된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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