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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광고대상/ 최우수상] 삼성증권

창조적 발상으로 문제 해결 표현


이기훈 상무

삼성증권은 그동안 자산관리 영업의 도입, 해외 투자은행(IB)시장 진출 등 새로운 금융문화 창조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올해 새롭게 출시한 브랜드 슬로건 'Create with you'도 고객과 함께 새로운 고객 가치와 금융 문화를 창조해 나가겠다는 삼성증권의 의지와 약속이 담겨 있다. 금융과 어색한 조합일 수도 있는 'Create'라는 단어가 함축하는 것은 변화의 중심에 선 새로운 금융시대에는 무엇보다도 기존의 생각을 깨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Create with you' 캠페인 인쇄광고에서는 증권의 대표적인 상징물인 일봉과 월봉을 이용하여 삼성증권의 새로운 슬로건을 표현했다. 단순하지만 명쾌한 비주얼과 함께 창조적 발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한다는 내용의 광고는 삼성증권이 생각하는 금융업의 지향점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삼성증권은 현재 'Create with you' 캠페인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자산관리의 새로운 브랜드인 'POP'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자산관리 브랜드인 'POP'은 기존의 자산관리와는 차별화된, 더 많은 사람이 누릴 수 있는 대중적이고 과학적인 자산관리서비스라는 점에서 삼성증권이 크리에이트하고자 하는 실체라고 할 수 있다. 자산관리 브랜드에 대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삼성증권은 'POP' 캠페인을 통해 자산관리 브랜드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해나갈 것이다. 향후 10년은 금융권 전체와의 경쟁, 나아가 글로벌 IB와의 본격적인 경쟁이 될 것이다. 이에 삼성증권은 기존의 틀을 깨는 혁신과,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정신으로 세계적인 금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려 한다. 더불어 진정한 고객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더 나은 금융상품과 서비스로 고객과 함께 할 것이다. 끝으로 언제나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삼성증권 임직원 여러분과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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