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데코의 부조타입 벽시계(사진)는 제조와 미술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적용했다. 고급 마감재인 컬러우드를 기본으로 섬세한 표현이 가능한 레이저 우드소재를 부착한 후 핸드메이드 채색으로 마감한 것이 특징이다. 부조타입 벽시계는 붙박이장, 씽크대 등에 쓰이는 고급가구 소재를 채택해 실내공간의 마감자재와 가구에 통일감을 실어준다. 기존 인쇄 방식 일반제품은 자기만의 공간을 꾸미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이 쉽게 질리면서 인테리어 효과 역시 반감시키는 단점이 있었다.
이 제품은 전문가들이 직접 수작업으로 채색해 제품 자체에서 화려한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아크릴 물감을 이용해 선명한 색상을 구현했으며 바니쉬로 마무리돼 변색 없이 반영구적인 감상이 가능하다. 레이저 커팅으로 자연스러운 입체감을 표현하며 최신형 무브먼트가 적용돼 무진동·무소음도 구현했다. 집들이와 개업 축하 선물에 적합하며 구입 후 30일 동안 무료 AS도 가능하다.
박경수 다원데코 대표는 "기존에는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려면 벽지를 다 뜯어고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 제품을 이용하면 원 포인트로 간편하게 인테리어 개선 효과를 살리는 장점이 있다"며 "실내 벽면에 품격 있는 인테리어 효과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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