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어린이날 최고선물은 아빠...

『 아빠랑 놀이동산 가는게 꿈이에요』어린 자녀를 둔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어린이 날」에 자녀들과 무엇을 해야 할지를 망설이게 된다. 현대정유(대표 정몽혁·鄭夢爀)는 사보 5월호에서 자사 임직원 및 자녀등 400명 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자녀들은 어린이날에 부모와 함께 「놀이동산 가기」를 가장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서 어린이 응답자의 62%가 이같이 대답했으며, 14%는 「견학(박물관, 유적지)」, 10%는 「공연(영화·연극) 관람」 순으로 답했고 이밖에 외식, 쇼핑, 산책 등도 있었다. 또 자녀들은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는 「애완동물(32%)」, 「컴퓨터및 게임용품(32%)」이라고 답해, 선호하는 선물도 디지털시대에 따라 달라지고 있다. 자녀들이 평소 부모에게 가장 하고 싶은 말로는 35%가 「나랑 많이 놀아주세요」, 33%가 「약속은 꼭 지키세요」라는 응답이었다. 반대로 입직원을 대상으로한 조사에서 자녀와 대회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내용에 대해 응답자의 47%는 「자녀들의 학교생활」이라고 대답했고, 이어 「자녀의 취미(20%)」, 「공부(17%)」 순이었다. 문주용기자JYMOON@SED.CO.KR 입력시간 2000/05/01 17:26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