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아이의 전쟁, 알레르기-음식이 아이를 공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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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의 불편한 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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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프라임 '내 아이의 전쟁, 알레르기-음식이 아이를 공격한다' (EBS 오후9시50분)
생일과 졸업을 축하하며 떠난 가족여행, 돌아올 때 18살 아들 홈은 없었다. 땅콩이 든 샐러드를 먹고 발생한 알레르기가 아들의 생명을 앗아간 것. 이것이 치명적인 음식 알레르기인 아나필락시스다. 요구르트 세 모금, 삶은 계란 몇 조각에 생사를 오고간 찬주와 세현이…. 국내에서도 ‘에피펜’이라는 주사제 없이는 외출을 할 수 없는 아이들이 점점 늘고 있다. 몸에 이로운 음식이 왜 아이들의 생명을 공격하는것일까? 음식 알레르기에 시달리는 아이를 지켜주기 위해서는 부모와 아이 둘만의 노력으로 가능한 일이 아니다. 과연 우리나라에서는 음식 알레르기에 노출되어 있는 아이를 위해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까?
■SBS뉴스추적 '스마트폰의 불편한 진실' (SBS 오후11시5분)
‘손 안의 PC’라는 편리함과 휴대성을 무기로 등장한 스마트폰은 2004년 미국을 시작으로 한국에선 2008년부터 가입자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스마트폰과 결합해 급성장하고 있는 트위터 등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활약도 눈부시다. 한편, 손안의 PC라는 말은 달리 말하면 PC에 내재된 위험성도 갖고 있다는 것인데, 만약 PC이용환경에 널리퍼져있는 정보유출의 위험성이 스마트폰에까지 전해진다면 사상 최악의 해킹대란까지 우려된다. 스마트폰이 바꿔 놓은 현대인의 삶을 따라가 보고 빠른 정보 구현과 편리함으로 무장한 스마트폰의 매력과 해킹, AS 문제등 편리함 이면에 있는 위험성을 밀착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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