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러 6자회담 대표 한반도 정세 논의

미국과 러시아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가 20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북한의 제3차 핵실험 이후 한반도 정세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고 러시아 외교부가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언론 보도문을 통해 “모스크바를 방문한 글린 데이비스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이고리 모르굴로프 러시아 외교부 차관이 지난달 12일 북한의 핵실험 이후 조성된 한반도 정세를 상세히 논의했다”고 전했다. 구체적 회담 내용이나 결과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데이비스 특별대표는 모스크바 회담에 이어 20~22일 독일 베를린을 방문해 의회 지도자와 외무부 피터 프루겔 아시아ㆍ태평양국장, 마이클 플러거 국가안보 부보좌관 등 정부 당국자들과 회동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