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정시모집 지상가이드] 건국대학교 인문·자연 모두 '탐구' 3과목 반영 관련기사 '내게 유리한 전형' 꼼꼼히 따져 소신 지원을 점수대별 지원 전략 건국대학교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광운대학교 국민대학교 동국대학교 명지대학교 삼육대학교 서강대학교 서울자여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숭실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인하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성대학교 한양대학교 건국대학교는 정시모집에서 일반학생전형을 통해 서울캠퍼스 2,334명, 충주캠퍼스 1,131명 등 모두 3,465명(수시2학기 미충원인원 제외)을 뽑는다. 원서는 21~26일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건국대 홈페이지(www.konkuk.ac.kr) 접속→입학원서 접수사이트(www.applybank.com, www.uway.com) 접속 및 회원 가입해 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서울캠퍼스는 동점자 처리기준에서 ‘비흡연 및 금연서약자’를 우대한다. 건국대는 서울캠퍼스(‘나’ ‘다’군)와 충주캠퍼스(‘가’ ‘다’군)로 분할 모집한다. 서울캠퍼스 ‘나’군(1,010명)의 경우 ▦문과ㆍ이과ㆍ공과ㆍ법과대 등은 학생부 50%, 수능 40%, 논술고사 10% ▦수의과대, 사범대 일어ㆍ수학교육과와 교육공학과는 학생부 45%, 수능 40%, 논술고사 10%, 인ㆍ적성검사 5%를 반영한다. 예술문화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ㆍ산업디자인 전공은 실기고사로만 선발하되 최저학력기준(수능 2개 영역 이상 4등급 이내)이 적용된다. 서울캠퍼스 ‘다’군에서는 일반학생전형 1,324명 중 1,010명은 수능성적만으로 선발하며, 예술문화대와 체육ㆍ음악교육과는 전공별로 학생부 0~30%, 수능 30~70%, 실기고사 0~50%를 반영한다. 정원 외로 전문계 고교 출신자 특별전형(90명)과 농ㆍ어촌학생 특별전형은 수시2학기 미충원 인원(수능성적 발표 후 확정)을 수능성적만으로 선발한다. 수능성적은 ▦인문계는 언어ㆍ수리(가/나)ㆍ외국어(영어)ㆍ탐구(사회/과학)영역을 ▦자연계는 언어ㆍ수리(가)ㆍ외국어(영어)ㆍ탐구(과학)영역을 반영한다. 인문ㆍ자연계 모두 탐구영역은 3과목을 반영한다. 예ㆍ체능계는 언어ㆍ외국어(영어) 영역은 필수이고 수리ㆍ탐구 영역 중 하나를 택하면 된다. 탐구영역은 2과목을 적용한다. 학생부는 서울캠퍼스의 경우 1학년 20%, 2~3학년 80% 비율로 교과성적만 반영한다. 국어ㆍ영어ㆍ수학은 공통이고 인문계는 사회, 자연계는 과학이 추가된다. 논술고사는 인문계의 경우 다양한 내용의 지문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사고를 측정하는 2,000자 내외의 통합교과형 논술을 실시한다. 자연계는 고교 교육과정에서 습득한 수리ㆍ과학 등 자연계 관련 지문을 제시하고 이를 근거로 통합교과형 문제를 출제한다. 고사시간은 3시간. 충주캠퍼스는 ‘가’‘다’군에서 일반학생전형 1,131명과 농어촌학생ㆍ실업계고교 출신자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단과대와 전공별로 학생부ㆍ수능성적 및 실기고사성적 반영비율 등이 다르다. (02)4500-007, (043)840-3262~5 문흥안 입학처장 입력시간 : 2007/12/1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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